내게 맞는 학자금 상환 3가지방법 정리 💡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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내게 맞는 학자금 상환 방법 3가지 |
학자금 상환, 어떻게 해야 내게 가장 유리할까?
학자금 대출을 갚아야 하는데, 미리 갚는 게 나을지, 월급에서 자동으로 빠지는 게 편할지, 아니면 지금은 유예가 가능한지 고민이라면 이 글을 꼭 읽어보세요.
2025년 기준, 취업 후 학자금 상환 제도는 훨씬 더 유연하고 맞춤형으로 진화했습니다.
아래에서 내 상황에 맞는 최적의 상환 방법을 쉽고 빠르게 안내해드립니다!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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취업후 학자금 상환 방법 비교 |
1. 취업 후 학자금 상환 제도란?
취업 후 학자금 상환(Income Contingent Loan, ICL)은 대학(원)생이 경제적 부담 없이 학자금을 대출받고, 취업 등 소득이 생긴 뒤 소득 수준에 따라 원리금을 상환하는 제도입니다.
2024년 기준, 연간 소득금액이 1,752만 원(총급여 2,679만 원) 초과 시 상환의무가 발생하며, 초과분의 20%(학부생) 또는 25%(대학원생)가 의무상환액이 됩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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대출·상환 기본 흐름 (자료=국세청) |
2. 내게 맞는 학자금 상환 방법 3가지
① 미리납부
- 누구에게 적합?
여유자금이 있거나, 월급에서 자동 공제되는 게 부담스러운 분 - 방법
- 의무상환액 전액을 한 번에 납부
- 또는 반씩 나눠 5월/11월에 두 번 납부
- 장점
- 회사에 원천공제 통지되지 않음
- 6월 말까지 납부 시 급여에서 공제 X
- 팁
- 자발적 상환액은 통지액에서 차감
- 미리 갚는 만큼 심리적 부담도 줄어듦
② 원천공제
- 누구에게 적합?
신경 쓰기 싫고, 자동으로 처리되길 원하는 분 - 방법
- 회사에서 매월 급여의 1/12씩 자동 공제
- 별도 신청 없이 진행
- 장점
- 번거로운 절차 없이 1년간 균등 분할
- 급여 명세서에서 공제 내역 확인 가능
- 주의
- 원천공제를 원치 않으면 6월 말까지 미리 납부해야 함
③ 상환유예
- 누구에게 적합?
실직, 퇴직, 육아휴직, 경제적 어려움, 대학(원) 재학 중인 분 - 방법
- 실직·퇴직·육아휴직 등: 최대 2년 유예
- 대학(원) 재학: 최대 4년 유예
- [학자금 상환 누리집] 에서 온라인신청 가능
- 장점
- 경제적 어려움 시 부담 없이 유예
- 신청 즉시 효력 발생
- 팁
- 유예 기간 중 이자 발생 여부 확인
- 유예 종료 후 상환 계획 미리 세우기
3. 상환액 산정과 통지, 꼭 알아야 할 팁
- 상환액 산정
- 연간 소득금액이 1,752만 원(총급여 2,679만 원) 초과 시, 초과분의 20%(학부) 또는 25%(대학원)
- 예: 총급여 3,000만 원 학부생 → (3,000-2,679)×20% = 64.2만 원
- 통지 방법
- 전자송달 신청 시 모바일, 미신청자는 우편
- [학자금 상환 누리집] 에서 조회가능
- 알리미 서비스
- 상환일, 금액 등 맞춤형 정보 SMS로 안내
- 놓치기 쉬운 일정, 미납 방지에 효과적
4. Q&A
- Q. 재학 중인데 상환유예 신청해야 하나요?
A. 네! 대학(원) 재학 중에는 최대 4년까지 유예 가능, 졸업 후 6개월 뒤부터 상환 시작 - Q. 미리 납부하면 이자도 줄어드나요?
A. 아니요. 원리금 일괄 상환 구조라 이자 감소 효과는 없음 - Q. 상환액이 부담되면 어떻게?
A. 실직·육아휴직 등 사유 발생 시 즉시 유예 신청, 이자 발생 여부는 반드시 확인
5. 꼭 알아두세요!
- 상환 방법은 매년 선택 가능: 내 상황에 따라 유연하게 바꿀 수 있습니다
- 문의처:
- 국세청 복지세정관리단 학자금상환과: 044-204-3882
- 한국장학재단: 1544-3636
- 국세상담센터: 126
- [학자금 상환 누리집] 바로가기
✨ 학자금 상환, 더는 고민하지 마세요!
내 상황에 맞는 방법을 선택해 경제적 부담을 줄이고, 미래를 위한 투자에 집중하세요.
더 궁금한 점은 공식 누리집과 상담센터를 꼭 활용하세요!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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